롯데호텔앤리조트, 10월 29일 스피어 2026 코리아서 봇 대응 사례 발표
총 3억 3000만 건 요청 분석, 의심 요청 820만 건 차단·식별…행동 기반 탐지로 기존 대비 3.8배 적발
롯데호텔앤리조트 정보보호부문 김재귀 CISO 겸 CPO가 10월 29일 서울 그랜드 롯데 호텔에서 열린 '스피어 2026 코리아(Trust Sphere 2026 Korea)'에서 AI 봇 및 지능형 봇 대응 전략과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탈레스가 주최하고 데일리시큐가 후원했으며, 발표 내용은 데일리시큐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발표의 핵심은 2026년 5월 11일부터 8월까지 웹과 모바일 앱, API 트래픽을 대상으로 임퍼바 클라우드 WAAP(Cloud WAAP) 체계 안에서 임퍼바 어드밴스드 봇 프로텍션(Advanced Bot Protection)을 적용해 진행한 실증(PoC) 결과다. 이 기간 분석된 요청은 3억 3000만 건을 넘었고, 이 가운데 약 8900만 건(약 27%)이 해외에서 들어왔다. 의심 요청 820만 건가량은 차단되거나 식별됐으며, 대규모 스크래핑 요청은 약 120만 건으로 집계됐다.
행동 기반 탐지, 기존 방식의 3.8배 적발
5월 셋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기존 방식의 악성 봇 탐지는 약 63만 9000건을 잡아냈지만, 행동 기반 분류는 약 241만 3000건을 찾아내 약 3.8배 많았다. 저가치 자동화 요청이 통제되면서 호텔 사이트의 평균 트래픽은 20~30% 줄었다. 비즈니스 로직 공격 탐지 지표는 2025년 3분기 0%에서 2026년 2분기 80%를 넘어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특정 IP 대역에서 들어오는 접근에 JavaScript 챌린지를 적용해 정보 수집 단계에서 차단하는 방식도 함께 운영했다. 회사는 2025년 3분기 내부 트래픽 분석에서 자동화 공격이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비즈니스 로직 공격은 0%로 나타난 뒤, 행동 기반 식별을 더하기 위해 임퍼바 클라우드 WAAP 체계에 임퍼바 어드밴스드 봇 프로텍션을 도입했다.
한눈에 보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어떤 보안 솔루션으로 실증을 진행했나?
임퍼바 클라우드 WAAP 체계 안의 임퍼바 어드밴스드 봇 프로텍션을 웹, 모바일 앱, API 트래픽에 적용했다.
실증 기간은 언제였나?
2026년 5월 11일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행동 기반 탐지의 효과는 어느 정도였나?
5월 셋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기존 탐지가 약 63만 9000건을 찾아낸 데 비해 행동 기반 분류는 약 241만 3000건을 찾아 약 3.8배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