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알트먼 겨냥 "개인도 RAM 가져야" 밈 게시
머스크는 11월 1일 X에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면을 쓴 밈을 올려 클라우드에 넘길 DRAM을 숨기고 있느냐고 물었다.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RAM 가격이 10~15% 오를 것으로 봤다.
일론 머스크가 11월 1일 X에 샘 알트먼을 겨냥한 밈을 게시하며 개인이 직접 RAM을 보유할 권리를 주장했다. 머스크는 게시물에서 "보통 사람들도 자기 RAM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취지로 알트먼의 발언을 비꼬았다.
밈에는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한 장면이 쓰였다. 클라우드에 넘겨야 할 DRAM을 숨기고 있느냐고 캐묻는 형식의 이미지다.
알트먼은 2026년 10월 29일 팟캐스트 '치키 파인트'에서 개인용 PC에 한정된 DRAM을 넣어두는 것은 실제 사용 시간이 약 5%에 불과해 글로벌 자원 배분 측면에서 좋지 않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그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쓴다고 주장했다.
메모리 가격은 오름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9월 보고서에서 2026년 4분기 범용 DRAM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1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또 제조사들이 생산능력을 서버 제품 쪽으로 더 옮기면서 2027년 PC용 DRAM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을 지적했다. 2026년 10월 말에도 PC용 DRAM의 계약 가격과 현물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 이 같은 소식은 inven.co.kr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머스크가 올린 밈은 어떤 영화 장면인가?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장면을 사용했으며, 클라우드에 넘길 DRAM을 숨기고 있느냐고 묻는 형식이다.
알트먼은 언제 어떤 발언을 했나?
2026년 10월 29일 팟캐스트 '치키 파인트'에서 개인용 PC의 DRAM 활용률이 약 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트렌드포스의 DRAM 가격 전망은?
2026년 9월 보고서에서 2026년 4분기 범용 DRAM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1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