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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마이크로소프트, AI 침투 도구 ARTEX 악용 공격 확인

사이버보안 뉴스는 공격자들이 오픈소스 AI 모의해킹 도구 ARTEX로 기업 네트워크 침입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관련 사례를 확인했다.

공격자들이 오픈소스 AI 모의해킹 도구인 ARTEX를 악용해 기업 네트워크 침입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사이버보안 뉴스(Cybersecurity News)가 2026년 11월 2일 보도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 공격 사례를 확인했다.

ARTEX는 원래 보안팀이 모의해킹에 쓰던 도구였지만, 범죄 조직과 국가 연계 조직이 공격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공격자는 대상과 탈취한 자격 증명만 입력하면 되고, ARTEX가 6개의 하위 에이전트로 작업을 나눠 공격 명령을 스스로 생성해 실행한다.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은 지난 8월 말부터 ARTEX 기반 공격을 확인했다. 정부, 기술, 화학, 제조, 통신 조직이 피해를 입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 연계 조직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공격에 ARTEX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도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한 사례에서는 Active Directory에서 11만 건이 넘는 정보가 유출됐고 Kerberoasting 기법도 동원됐다. 구글은 ARTEX가 23초 만에 27개 작업을 처리한 사례를 보고했다. 구글이 추적한 한 조직에서는 최초 계정 침해 후 약 4시간 만에 시스템 깊숙이 침투한 사례도 있었다.

ARTEX는 흔적도 많이 남긴다. 한 사례에서는 240건의 로그 이벤트가 발생했다. 구글은 관리 시스템 분리, 단기 자격 증명, 접근 권한 제한,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개발자, 10월에 깃허브에서 코드 삭제

ARTEX 개발자는 반복된 악용 이후 2025년 10월 깃허브(GitHub)에서 코드를 내렸다. 그러나 복제본과 유료 버전인 ARTEX Pro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

한눈에 보기

ARTEX란 무엇인가?

보안팀이 모의해킹에 사용하던 오픈소스 AI 침투 도구로, 현재 공격자들이 네트워크 침입 자동화에 악용하고 있다.

ARTEX 공격으로 어떤 조직이 피해를 입었나?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은 정부, 기술, 화학, 제조, 통신 조직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ARTEX 대응책은 무엇인가?

구글은 관리 시스템 분리, 단기 자격 증명, 접근 권한 제한,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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