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파이, 민감정보 분류 AI 'QEV' 허깅페이스에 공개
자체 평가에서 1,281건 중 1,277건 탐지로 99.69% 탐지율을 기록했으며, 상용 모델 JEV API보다 미탐지가 91.3% 적었다.
국내 보안기업 쿼리파이가 민감정보 분류용 판단형 AI 모델 'QEV'를 개발해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2026년 11월 2일 밝혔다. QEV는 입력된 문서를 민감정보 없음, 개인정보 포함, 내부 기밀정보 포함, 두 가지 모두 포함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쿼리파이는 한국어·영어·일본어 문서를 대상으로 한 자체 평가에서 QEV가 민감문서 1,281건 가운데 1,277건을 탐지해 99.69%의 탐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문서에서 상용 판단형 모델 JEV API는 1,235건을 탐지했다. 미탐지 건수는 QEV 4건, JEV API 46건으로 QEV가 약 91.3% 적었다.
재현율에 더 큰 비중을 두는 F2 지표에서 QEV는 98.98%를 기록했다. 쿼리파이는 10개의 가상 이메일과 AI 프롬프트로 진행한 시연에서 QEV가 고객 이름, 연락처, 배송 주소를 개인정보로, 출시 전 가격과 할인 조건을 내부 기밀정보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모델 경량화도 함께 진행했다. 쿼리파이는 QEV 모델에 INT8 양자화를 적용해 GPU 메모리 사용량을 27.5~45.2% 줄였다고 밝혔다. 양자화 이후에도 미탐지 4건을 유지했고, F2 점수는 98.98%에서 99.02%로 소폭 올랐다.
QEV와 한국어·영어·일본어 입력을 지원하는 데모는 허깅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식은 데일리시큐(dailysecu.com)가 전했다.
한눈에 보기
QEV는 어떤 기준으로 정보를 분류하나?
민감정보 없음, 개인정보 포함, 내부 기밀정보 포함, 두 가지 모두 포함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QEV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
허깅페이스에 공개됐으며, 한국어·영어·일본어 입력을 지원하는 데모도 함께 제공된다.
자체 평가에서 탐지율은 얼마였나?
1,281건 중 1,277건을 탐지해 99.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