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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Find X10 Ultra' 출시 계획 취소…메모리 가격 급등 여파

유출러 Digital Chat Station이 웨이보에서 오포의 차기 울트라 모델 출시 철회를 전했다. 200MP 메인 센서 등 고사양 구성이 예상됐던 기종이다.

오포가 'Find X10 Ultra' 출시 계획을 취소했다고 유출러 Digital Chat Station이 7일 웨이보에서 전했다. 취소 이유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으나, 9to5google.com은 메모리 가격 급등, 이른바 'RAMageddon'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취소된 기종에는 200MP 1/1.12인치 LOFIC 메인 센서와 1/1.3인치 센서를 쓰는 200MP 잠망경 망원 카메라, 50MP 10배 잠망경 망원 카메라, 100MP 정방형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포의 현재 플래그십인 'Find X10 Pro Max'는 대부분의 모델에 미디어텍 플래그십 칩과 12GB RAM을 적용했으며,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이미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Find X9 Ultra'는 최상위 스냅드래곤 칩과 16GB RAM을 갖춘 모델로 소개됐다. 업계에서는 16GB RAM을 수용 가능한 가격에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의 울트라 라인업이 조정 대상이 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눈에 보기

오포 Find X10 Ultra 출시 취소 이유는?

유출러 Digital Chat Station은 구체적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9to5google.com은 메모리 가격 급등('RAMageddon')을 원인으로 전했다.

Find X10 Ultra에는 어떤 카메라가 예상됐나?

200MP 1/1.12인치 LOFIC 메인 센서, 200MP 잠망경 망원(1/1.3인치), 50MP 10배 잠망경 망원, 100MP 정방형 전면 카메라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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