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KISA, PHP 취약점 대응 안내…최신 버전 업데이트 권고
PHP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3건이 확인되며 과기정통부와 KISA가 서버 점검과 버전 업데이트를 권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PHP 웹사이트 운영자를 대상으로 'PHP2Shell' 보안 FAQ를 배포하고 시스템 점검과 업데이트를 권고했다고 digitaltoday.co.kr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PHP에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3건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취약점을 악용하면 공격자가 로그인 없이 서버에서 악성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CVE-2026-109618과 CVE-2026-109619 두 건은 2026년 10월 21일 공개됐으며, 당시 즉시 업데이트가 권고됐다. 세 번째 취약점 CVE-2026-115560은 2026년 10월 24일 공개됐다.
세 번째 취약점은 'session.upload_progress.enabled=0' 설정을 별도로 적용하고 패치가 나올 때까지 PHP 프로세스를 재시작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KISA가 제시한 안전한 버전은 8.5.12, 8.4.27, 8.3.36, 8.2.35 이상이다.
운영자는 2026년 10월 20일 이후 서버 접속 로그와 파일 변경 내역을 확인하고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 외부 서비스 연동 키를 교체해야 한다. 감염이 의심되는 서버는 메모리 증거 보존을 위해 즉시 종료하지 말아야 한다.
침해 사고는 118로 전화하거나 KISA의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한편 PHP 8.2의 보안 지원은 2026년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며, PHP 8.1 이하 버전은 이미 지원이 중단된 상태다.
한눈에 보기
PHP 안전한 버전은 무엇인가?
KISA는 8.5.12, 8.4.27, 8.3.36, 8.2.35 이상 버전을 안전한 버전으로 제시했다.
침해 사고는 어디에 신고하나?
118로 전화하거나 KISA의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감염이 의심되는 서버는 어떻게 해야 하나?
메모리 증거 보존을 위해 즉시 종료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