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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어, 2028년까지 하루 30MW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생산 목표

런웨어가 공장에서 조립한 소닉 팟을 현장에 보내 48시간 안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2027년 말 양산에 들어간다.

AI 인프라 기업 런웨어가 2028년까지 하루 30MW 규모의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생산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 말에는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크립토폴리탄이 보도했다.

런웨어는 '소닉 팟'이라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공장에서 조립해 현장으로 옮긴다. 모듈 1개는 길이 20피트에 약 1,200개의 GPU를 담아 1MW의 컴퓨팅 용량을 제공한다. 전력과 통신 인프라가 준비된 현장에 완제품을 보내 48시간 안에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냉각은 외부 물 공급관에 상시 연결할 필요가 없는 폐쇄 루프 액체 냉각 방식을 쓴다. 현재 루마니아에서 소닉 팟을 조립하고 있으며, 2027년 초에는 두 번째 공장을 열 계획이다. 모듈 1개 생산에는 현재 약 3주가 걸리지만, 조립 라인이 완전히 구축되면 하루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런웨어는 20MW 이상의 데이터센터 용량에 해당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확정 투자 의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반의 모듈형 데이터센터 경쟁

엔비디아는 10월 21일 차세대 베라 루빈 시스템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 'DSX POD'를 공개했다. 크루소는 콜로라도주 약 35만 2,000제곱피트 규모 공장을 운영하며 '스파크' 플랫폼을 통해 AI 인프라를 공급한다.

그랜드 뷰 리서치는 글로벌 모듈형 데이터센터 시장이 2024년 약 290억 달러에서 2030년 75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JLL은 2030년까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용량이 200GW에 달할 수 있으며 약 3조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950TWh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눈에 보기

소닉 팟 1개 모듈의 사양은?

길이 20피트에 약 1,200개의 GPU를 탑재해 1MW의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며, 외부 물 공급 없이 폐쇄 루프 액체 냉각으로 작동한다.

런웨어의 양산 일정은?

2027년 말 대량 생산을 시작하고, 2028년까지 하루 30MW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런웨어는 현재 어디서 소닉 팟을 생산하나?

현재 루마니아에서 조립하고 있으며 2027년 초 두 번째 공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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