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이폰 듀오' 화면 균열 조롱하는 광고 공개
삼성 캐나다·말레이시아·호주·사우디아라비아 계정이 아이폰 듀오의 화면 균열을 풍자하며 갤럭시 Z 폴드 8로 교체를 유도했다.
삼성이 2026년 10월 31일 캐나다·말레이시아·호주·사우디아라비아 등 지역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이폰 듀오'의 화면 균열 문제를 조롱하는 일련의 광고를 게시했다. 이 광고들은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8'로의 교체를 유도하고 있다고 9to5google.com이 보도했다.
삼성 캐나다의 인스타그램 광고는 '갤럭시 Z 폴드 8' 이미지에 아이폰 듀오의 화면 균열 패턴을 보여주며, 폴더블은 삼성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사용자들에게 갤럭시 Z 폴드 8로 전환하라고 권유했다.
삼성 말레이시아는 내구성과 '포모(FOMO)'를 언급하는 메시지를 게시했으며, 삼성 호주는 화면을 열 때 깨지지 않는 휴대폰의 삶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 삼성 사우디아라비아는 갤럭시 Z 폴드 8에 아이폰 듀오의 균열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을 게시한 뒤, 그것이 배경화면임을 밝히는 방식으로 광고를 구성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듀오의 초기 구매자들이 화면이 중앙에서 갈라지고 패널이 죽는 현상을 보고한 이후 나왔다. 일부에서는 힌지 설계 결함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애플은 영향을 받은 기기를 교체해 주고 있다.
한눈에 보기
삼성은 어떤 제품을 광고했나?
삼성은 갤럭시 Z 폴드 8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광고를 게시했다.
아이폰 듀오 화면 균열 문제에 대해 애플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애플은 영향을 받은 기기를 교체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