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가전 구독 확산...삼성 누적 계약 1조원 육박
삼성전자는 지난달 주요 생활가전 구매 고객 3명 중 1명이 구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LG전자 구독 매출은 2조5000억원에 근접했다.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구독 사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주요 생활가전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약 3명 중 1명이 구독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고 bloter.net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블루패스(Blue Pass) 서비스를 도입한 뒤 1년 동안 가전 구독 누적 계약 금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경쟁사인 LG전자의 구독 사업 매출은 지난해 2조5000억원에 가까운 규모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구독과 일시불, 총액 차이는
삼성전자 651L 비스포크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일시불 구매 시 155만원이며, 6년 구독은 월 3만690원으로 72개월간 총 220만9680원이다. 제휴카드 월 할인 1만3000원을 적용하면 총 구독 비용은 42.4% 낮아진다.
LG전자 870L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는 일시불 340만원, 5년 구독은 월 7만1900원으로 60개월간 총 431만4000원이다. LG전자의 제휴카드 월 할인액은 1만8000원으로, 적용 시 총 구독 비용은 25% 줄어든다.
관리 서비스 비용도 공개됐다. 삼성전자 일반 세탁기 전문 세척은 방문 1회 14만4000원,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분해 세척은 15만2000원이다.
한눈에 보기
삼성전자 가전 구독 누적 계약 금액은 얼마인가?
지난해 9월 블루패스 도입 이후 1년간 누적 계약 금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삼성과 LG 냉장고 구독 요금은 어떻게 되나?
삼성 651L 비스포크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6년 구독 월 3만690원(72개월 총 220만9680원), LG 870L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는 5년 구독 월 7만1900원(60개월 총 431만4000원)이다.
제휴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구독 비용이 얼마나 줄어드나?
삼성은 월 1만3000원 할인으로 총 비용이 42.4%, LG는 월 1만8000원 할인으로 25%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