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부산불꽃축제에 AI 네트워크 관리 강화
SK텔레콤이 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AI 기반 네트워크 품질 관리와 현장 대응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11월 5일 광안리해변이 일대에서 열리는 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AI 기반 네트워크 관리와 현장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100명 규모 인력을 투입해 실시간 품질 점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자사 AI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에 체감 품질 만족률 지표를 추가했다. 이 지표는 데이터 손실과 전송 지연을 분석해 서비스 품질이 기준치 이상을 유지한 시간 비중을 측정한다. 웹, 소셜미디어, 업무협업, 고화질 스트리밍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품질을 분석한다.
품질 저하 지점은 격자 단위 GPS 좌표로 식별되며, 이를 통해 KTX·지하철 이동과 거주 여부를 구분하는 데 활용한다. 무선 AI 운영 시스템 A-One은 예상 인파와 과거 트래픽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네트워크 용량을 산출한다. 코어 네트워크 AI 통합 관제 시스템 '스파이더'는 행사 당일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시하고 AI 기반 부하 분산을 수행한다.
현장 대응도 강화된다. 광안리해변과 마린시티에는 이동형 기지국 등 임시 시설이 추가되며, 용호만과 이기대 일대도 집중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협력사 인력 약 100명이 실시간 품질 점검과 현장 안전 관리를 맡는다.
축제에는 1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부산불꽃축제는 2024년 103만 명, 지난해 117만 명을 기록했다.
한눈에 보기
21회 부산불꽃축제는 언제 열리나?
2026년 11월 5일 광안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어떤 시스템을 투입하나?
무선 AI 운영 시스템 A-One과 코어 네트워크 AI 통합 관제 시스템 '스파이더'를 활용한다.
현장에는 몇 명이 투입되나?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협력사 인력 약 100명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