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소니 785만 달러 PlayStation 집단소송, 청구 접수 시작

미국 PlayStation 이용자가 2019년 4월~2023년 12월 디지털 게임 구매를 두고 집단소송 청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785만 달러 규모 PlayStation 반독점 집단소송 합의금 청구 웹사이트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CNET이 보도했다. 미국 내 PlayStation 이용자 가운데 2019년 4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PlayStation Store에서 디지털 게임을 구매한 사람이 청구를 넣을 수 있다.

합의금 최종 승인 심리는 10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최종 승인 뒤 보상은 PlayStation Network 지갑 크레딧으로 지급된다. PlayStation Network 계정이 비활성화된 이용자는 구매 정보를 info@PSNDigitalGamesSettlement.com으로 이메일로 보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785만 달러 가운데 최대 25%는 변호사 수임료와 세금, 행정 비용으로 쓰인다.

소송 배경과 승인 절차

이번 집단소송은 Caccuri v.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사건으로, 소니가 게임별 바우처 판매를 중단해 PlayStation 이용자가 다른 상점에서 디지털 게임을 사지 못하게 막고 PlayStation Store에서만 구매하도록 강제해 가격을 올렸다는 혐의를 담고 있다. 소송은 2024년 1차 합의에 도달했지만 승인 절차에서 두 차례 부결됐고, 2025년 7월 가장 최근 부결 당시 법원은 제안된 계획이 집단 구성원에게 예상 회수액이나 회수 가능 범위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승인 절차는 4월에 다시 시작됐으며 소니는 혐의를 부인했고 법원은 소니가 법을 위반했는지 아직 판단하지 않았다. 합의 제외 선택 기간은 7월 2일에 끝났다.

한눈에 보기

합의금 청구 대상은 누구인가?

2019년 4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PlayStation Store에서 디지털 게임을 구매한 미국 내 PlayStation 이용자다.

보상은 언제, 어떻게 받는가?

10월 15일 최종 승인 심리 이후 PlayStation Network 지갑 크레딧으로 지급된다. 비활성화 계정 이용자는 구매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합의금은 어떻게 쓰이는가?

785만 달러 가운데 최대 25%가 변호사 수임료와 세금, 행정 비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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