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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릭 코넘 "기업 AI 파일럿 실패엔 7가지 이유"

바릭의 대니얼 코넘 FDE 조직장이 X에 글을 올려 기업 AI 파일럿이 실패하는 7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모델 선택은 그 이유에 포함되지 않았다.

AI 에이전트 기업 바릭에서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조직을 이끄는 대니얼 코넘이 X에 기업 AI 파일럿이 실패하는 7가지 이유를 정리한 글을 올렸다고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코넘은 대부분의 실패가 데이터나 모델, 모호한 변화 관리 탓으로 흔히 설명되지만 실제 근본 원인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가 꼽은 7가지 이유에는 모델 선택이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벤더 등록에 걸리는 시간을 사례로 들었다. 매뉴얼에는 5일로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22일이 걸린다는 것이다. 서류 누락이나 은행 계좌 형식 불일치 같은 예외 상황이 전체의 40%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도구 유형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챗봇이나 코파일럿처럼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작동하는 보조형 도구는 직원의 약 10%만 사용하고 효율 개선 효과는 10~20% 수준이라고 코넘은 밝혔다. 반면 프롬프트 없이 작동하고 예외만 사람에게 넘기는 백그라운드 에이전트는 결과를 60~90%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넘에 따르면 이 7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한 뒤 벤더 등록 기간은 22일에서 4~5일로 줄었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사례는 약 15%로 떨어졌다.

바릭이 지원하는 기업

바릭은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AI 전략과 워크플로 재설계, 에이전트 구축·운영을 지원하는 회사다.

한눈에 보기

바릭의 대니얼 코넘이 꼽은 AI 파일럿 실패 이유에 모델 선택도 있나?

아니다. 코넘이 정리한 7가지 이유에는 모델 선택이 포함되지 않았다.

백그라운드 에이전트는 어떤 효과가 있나?

코넘은 프롬프트 없이 작동하고 예외만 사람에게 넘기는 백그라운드 에이전트가 결과를 60~90%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7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벤더 등록 기간은 어떻게 바뀌나?

22일에서 4~5일로 줄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사례는 약 15%가 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