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AI, 국내 기업 그림자 AI 실태 보고서 발간
국내 IT·보안 담당자 151명 설문 결과, 별도 정책 없이 임직원이 생성형 AI를 자율 사용하는 비율이 29.1%로 나타났다.
파수 AI가 '통제 밖의 인텔리전스: 국내 조직의 섀도 AI 사용 및 대응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데일리시큐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과 기관의 IT·보안 담당자 1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29.1%는 별도의 정책 없이 임직원이 생성형 AI를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힌 조직은 14.6%에 그쳤다.
AI 사용을 전면 차단하는 기업에서도 개인 계정을 통한 섀도 AI 사용률은 77.3%에 달했다. 임직원의 개인 계정 AI 사용을 추적·통제한다고 답한 조직은 19.2%에 불과했다.
보안 담당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은 내부 핵심 데이터가 제3자 모델 학습에 활용되는 것(28.3%)이었다. 섀도 AI 사용의 가장 큰 이유로는 명확한 사용 정책과 가이드라인 부재(28.5%)가 꼽혔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최우선 방안으로는 안전한 사내 AI 도구 제공(25.7%)이 선택됐다.
파수 AI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데일리시큐는 AIS 2026 콘퍼런스를 주최하는 매체다.
よくある質問
섀도 AI란 무엇인가?
조직의 공식 정책이나 승인 없이 임직원이 개인 계정 등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번 설문은 누구를 대상으로 했나?
국내 기업과 기관의 IT·보안 담당자 1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