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27, 8월 미국 판매 1위…게임키 카드 지출 631% 급증
신규 물리 게임 지출이 2026년 들어 5% 증가한 가운데, 8월 콘텐츠 지출은 10% 감소했고 하드웨어 판매량은 2013년 이후 가장 낮았다.
시장조사업체 Circana는 2026년 들어 미국의 신규 물리 비디오 게임 소비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게임키 카드(game-key card) 지출은 631% 급증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는 그 외 물리 소프트웨어 지출이 3% 감소한 것을 상쇄한 결과다. (kotaku.com 보도)
Circana의 Mat Piscatella에 따르면 지난해 게임키 카드로 출시된 타이틀은 10개였으며, 올해는 54개가 추가로 출시됐다.
8월 한 달 기준으로는 전체 콘텐츠 지출이 10% 감소했다. 콘솔과 모바일 콘텐츠 지출이 줄어든 반면 PC와 구독 지출은 늘었다. 8월 전체 지출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43억 달러를 기록했다.
8월 판매 순위에서는 'NBA 2K27'이 1위를 차지했고 '매든 NFL 27', 'Marvel Tokon: Fighting Souls', 매든 킥오프 번들, 'Star Wars Zero Company'가 뒤를 이었다. 'NBA 2K27'은 올해 누적 판매 3위에 올랐다.
하드웨어에서는 PS5 달러 매출이 8월에 17% 증가한 반면, Xbox와 Switch 2 지출은 각각 13% 감소했다. 전체 하드웨어 지출은 3% 줄었고, 액세서리 지출은 3% 늘었다. 기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감소해 2013년 이후 8월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11%·Xbox 31%·닌텐도 15% 각각 감소했다. 신규 하드웨어 평균 가격은 541달러였다.
8월 순위에서는 'Elden Ring'이 Switch 2 출시 이후 7월 41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고, '마블 스파이더맨 2'는 31위에서 11위로, '킹덤 하츠 Integrum Masterpiece'는 159위에서 26위로 상승했다. 'Big Walk'는 8월 톱10에 진입했다.
한눈에 보기
2026년 미국 신규 물리 게임 지출은 얼마나 늘었나?
Circana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게임키 카드 지출이 631% 급증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8월 미국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NBA 2K27'이 8월 판매 1위를 차지했고, '매든 NFL 27'과 'Marvel Tokon: Fighting Souls'가 뒤를 이었다.
8월 하드웨어 판매량은 얼마나 줄었나?
기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감소해 2013년 이후 8월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고, 신규 하드웨어 평균 가격은 541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