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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키보드로 CS2 계정 특정' 연구 공개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석사과정생이 마우스·키보드 입력 패턴으로 Counter-Strike 2 계정을 식별하는 기법을 공개했다. 마우스 데이터 기준 정확도는 100%였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석사과정생이 마우스와 키보드 입력 패턴으로 Counter-Strike 2 플레이어를 식별하고 부계정(스머프)까지 연결하는 연구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는 u/Magga_라는 이용자가 r/GlobalOffensive 서브레딧에 공유했으며, tomshardware.com이 이를 보도했다.

연구는 1000명이 넘는 플레이어의 마우스와 키보드 신호를 추적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개별 이용자를 지문처럼 구분해 특정 계정과 연결했고, 부계정까지 매칭했다.

정확도는 마우스 데이터셋이 고유 플레이어를 100% 식별했고, 키보드 지문 인식은 98% 확률로 맞았다. 연구자는 서로 다른 사람의 마우스·키보드 습관 유사도 상관계수가 0.11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데모 파일을 받아들여 계정을 계속 연결하도록 설계됐으며, 업로드되는 모든 경기가 참조 데이터로 축적되는 구조다. Nvidia A100 GPU의 20GB 슬라이스 1개에서 구동되도록 만들어졌다.

연구자는 테스트한 데이터 양이 적었다며 실제 CS2 인구 규모에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정을 공유하는 경우에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도 한계로 꼽혔다.

기존 안티치트와의 차이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2025년 10월(현지 시각) 플레이어 비판 이후 발로란트의 상시 가동 안티치트 요구를 철회했고, 발로란트는 6000달러(한화 약 800만 원)짜리 치트 장비를 반쯤 망가뜨려 논란을 낳기도 했다. Counter-Strike 2는 최대 동시 접속자 120만 명을 넘긴 상태다.

한눈에 보기

CS2 마우스·키보드 지문 인식 정확도는 얼마인가?

마우스 데이터셋은 고유 플레이어를 100% 식별했고, 키보드 지문 인식은 98% 확률로 정확했다.

이 시스템은 어디에서 구동되나?

Nvidia A100 GPU의 20GB 슬라이스 1개에서 구동되도록 설계됐다.

부계정도 잡을 수 있나?

연구에 따르면 특정 계정과 부계정을 매칭했지만, 계정 공유 시에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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