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의
PC

'Driveclub', 비공식 PC 포팅으로 윈도우에서 4K 구동

OverkillLabs3의 'DriveClub Recomp'는 PS4 시스템 라이브러리를 재구현해 CPU 에뮬레이션 없이 4K·비제한 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한다.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작이었던 레이싱 게임 'Driveclub'이 비공식 커뮤니티 포팅을 통해 윈도우 PC에서 네이티브로 구동된다고 DSOGaming이 보도했다. 원작 출시 이후 10년이 넘은 시점이다.

OverkillLabs3가 만든 'DriveClub Recomp'는 CPU 에뮬레이션 없이 게임의 원본 x86-64 코드를 윈도우에서 직접 실행한다. PS4 시스템 라이브러리를 재구현하고 GPU 명령을 Vulkan으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720p부터 8K까지 해상도, 울트라와이드 화면비, 비제한 프레임레이트, 세부 그래픽 설정, 키보드·게임패드 입력, 내장 런처, 모드 지원, 자신이 보유한 게임 파일을 이용한 DLC 접근을 지원한다.

여기에 NVIDIA DLAA와 AMD FSR 3.1 Native AA가 추가돼 RTX GPU에서는 F10 키로 실시간 전환이 가능하다. 개발자에 따르면 Ryzen 7 5800X3D와 RTX 5070 Ti 조합에서 부하가 큰 장면도 네이티브 4K에서 약 60 FPS로 구동된다. 버전 v0.2.3에서는 4K 테스트 레이스 중 하나의 성능이 약 62 FPS에서 71 FPS로 올라 약 15% 향상됐다.

별도의 프로젝트 'DCport'도 FSR 지원과 고주사율 게임플레이를 내세운 또 다른 네이티브 윈도우 구현이다. Testing Games가 공개한 비공식 PC 빌드 테스트에서는 RTX 5090에서 4K·SMAA 1X 기준 100~120 FPS, RTX 3080에서 1440p 기준 75~90 FPS, GTX 1060에서 1080p 기준 35~40 FPS를 기록했다.

다만 'DriveClub Recomp'는 아직 개발 중으로 그래픽 아티팩트와 첫 셰이더 컴파일 시 끊김, 호환성 문제가 남아 있고 원작의 온라인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두 프로젝트 모두 내려받을 수 있지만, 이용자는 합법적으로 취득한 게임 파일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원작은 30 FPS 목표로 출시된 PS4 독점작

'Driveclub'은 에벌루션 스튜디오가 개발해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30 FPS를 목표로 출시된 작품이다.

한눈에 보기

'Driveclub' PC 포팅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

'DriveClub Recomp'와 'DCport' 모두 내려받을 수 있지만, 합법적으로 취득한 원작 게임 파일을 이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DriveClub Recomp'는 CPU 에뮬레이션을 쓰나?

쓰지 않는다. PS4 시스템 라이브러리를 재구현하고 GPU 명령을 Vulkan으로 변환해 원본 x86-64 코드를 윈도우에서 직접 실행한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지원되나?

원작 게임의 온라인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