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내부 불만 고조, AI 강요와 경영난 지적
버티컬 슬라이스가 익명 소스를 인용해 EA 내부 사기 저하와 생성형 AI 도구 강요, 바이오웨어의 경영 문제를 보도했다.
버티컬 슬라이스(Vertical Slice)의 보도에 따르면 EA 내부 구성원들의 사기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익명 소스들을 인용한 이번 보도는 생성형 AI 도구 사용 압박과 조직 관리 문제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소스들은 EA 고위 경영진이 Claude와 생성형 AI에 열의를 보였고, 일부 팀은 이에 반발했다고 전했다. 관리자들이 AI 도구를 '미래'라고 강조하며 이를 쓰지 않으면 업무를 어렵게 만들지만, 공식적으로 의무화한다고 표현하지는 않는다는 설명도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EA 경영진은 EA Sports FC가 부실한 선택을 뒷받침해 주기 때문에 실패에서 자유롭다는 인식이 있다. 또한 최근 조직 개편 관련 이메일이 마치 로봇이 쓴 것처럼 느껴졌다는 소스의 언급도 포함됐다.
바이오웨어를 둘러싼 지적
소스들은 바이오웨어의 경영 부실도 거론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 제작 압박과 14건의 UX 리서치 연구 의존 등이 문제로 언급됐다. 크리스 커(Chris Kerr) 기자가 작성한 이번 보도는 pcgamer.com이 전했다.
한편 EA는 지난주 바이오웨어에서 감원을 단행했다. 바이오웨어는 앞서 앤섬 같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방향을 틀었고,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개발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한눈에 보기
EA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버티컬 슬라이스는 익명 소스들을 인용해 EA 내부 사기가 최저 수준이며 생성형 AI 도구 사용 압박과 경영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오웨어도 언급됐나?
소스들은 바이오웨어에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 제작 압박과 14건의 UX 리서치 연구 의존 등 경영 부실이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