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래프톤 CGPO 오진호, 방콕 게임스컴 아시아서 장수 비결 강연
오진호 전 크래프톤 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가 게임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 2026에서 라이브 서비스의 4대 요소를 제시했다.
오진호 전 크래프톤 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CGPO)가 10월 29일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게임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 2026에서 기조연설에 나섰다. 연설 주제는 '무엇이 위대한 게임을 오래가게 하는가? 세계 최대 타이틀에서 얻는 교훈'이었다. 행사는 11월 1일까지 이어졌다.
오 전 CGPO는 게임의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신작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작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라이브 게임 운영의 네 가지 축으로 매끄러움, 공정성, 경청, 함께함을 제시했다.
사례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PC방 순위 회복을 들었다. 그는 해당 팀이 프로모션이나 할인 대신 매주 소규모 PC방 토너먼트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게임트릭스가 10월 23일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36.9%로 429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배틀그라운드는 9.7%로 2위였다.
이번 소식은 인벤(co.kr)이 보도했다. 오 전 CGPO는 2024년 9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라이엇 게임즈, 가레나 등에서 일한 뒤 크래프톤에 합류했으며, 회사에서 서브노티카 2와 인조이의 해외 퍼블리싱을 이끌었다. 그는 올해 6월 현업에서 물러나 9월까지 전략 고문을 맡았다.
한눈에 보기
오진호 전 크래프톤 CGPO는 어디서 강연했나?
태국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게임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 2026에서 10월 29일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가 제시한 라이브 게임 운영의 4대 요소는?
매끄러움, 공정성, 경청, 함께함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게임트릭스 10월 23일 기준 36.9%로, 429주 연속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