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독일 3개 스튜디오서 약 100명 감원 추진
유비소프트가 뒤셀도르프·베를린·마인츠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안을 놓고 노동협의회와 협의를 시작했다.
유비소프트가 2026년 10월 15일 독일 뒤셀도르프·베를린·마인츠 스튜디오에서 약 100명을 감원하는 방안을 두고 노동협의회와 협의를 시작했다고 게임스인더스트리비즈가 보도했다. 회사는 세 스튜디오에 적용될 희망퇴직 계획을 제안했다.
유비소프트 존 매니징 디렉터 베네딕트 그린델은 이번 감원이 스튜디오의 역할과 역량, 조직 구조에 더 명확한 초점을 맞춰 독일 스튜디오의 미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원 규모의 절반 이상은 세 곳 중 가장 큰 뒤셀도르프 스튜디오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소프트와 노동협의회가 논의 중인 퇴직금 산정 방식은 근로자의 월급에 1.5를 곱한 뒤 근속 연수를 곱하는 형태다. 유비소프트는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않았으며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구체적인 제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구조조정
지난해 뒤셀도르프는 스톡홀름, Reflections와 함께 185명 감원의 영향을 받은 스튜디오 중 하나였으며, 유비소프트 리밍턴도 문을 닫았다. 이번 독일 감원은 Trials 개발사인 레드링크스의 폐쇄와 유비소프트 싱가포르의 최근 감원에 뒤이은 것이다.
두 발표는 올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유비소프트의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이다. 6개 크리에이티브 하우스 체제로의 개편 과정에서 유비소프트는 스톡홀름, 핼리팩스, 위니펙, 베오그라드 거점을 폐쇄하고 6개 타이틀을 취소했으며 전 세계 인력을 줄였다. 지난달에는 크리에이티브 하우스 2가 Massive Entertainment로 사명을 바꾸고 Tom Clancy's The Division, Ghost Recon, Splinter Cell과 March of the Giants 같은 신규 IP를 관장하게 됐다.
한눈에 보기
유비소프트 독일 감원 규모는 얼마인가?
약 100명이며, 절반 이상이 뒤셀도르프 스튜디오에서 감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퇴직금은 어떻게 산정되나?
유비소프트와 노동협의회가 논의 중인 방식은 월급에 1.5를 곱한 뒤 근속 연수를 곱하는 형태이나, 아직 최종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