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250억 달러 인수 협상 보도…실버레이크·PIF 접촉
로이터는 실버레이크와 사우디 PIF가 유니티 소프트웨어 인수를 위한 협상을 최근 진행했다고 보도했으며, 양측 지분은 약 8%다.
미국 투자사 실버레이크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유니티 소프트웨어 인수를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접촉해 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게임스파크에 따르면 로이터는 2026년 11월 6일 이 같은 인수 협상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 거론된 유니티의 기업가치는 약 250억 달러(약 3조 8000억 엔)다. 실버레이크와 PIF는 현재 유니티 지분을 합쳐 약 8%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직후 유니티 주가는 약 4% 상승했다. 유니티는 인수 제안을 받은 뒤 선택지를 검토하기 위해 투자은행들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합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계획과 조건은 바뀔 수 있다.
유니티는 최근 3분기 매출 6억 2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GAAP 기준 분기 흑자를 냈고, AI 기반 광고 플랫폼 벡터(Vector)의 매출은 전년 대비 126% 늘었다.
전부터 이어진 인연
실버레이크는 2017년 유니티에 4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2026년 8월에는 PIF와 실버레이크, 어피니티 파트너스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550억 달러(8조 엔 이상)에 일렉트로닉 아츠 인수를 완료했다.
한눈에 보기
유니티 인수 협상은 확정됐나?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계획과 조건이 바뀔 수 있다.
유니티의 기업가치는 얼마로 거론됐나?
보도에서 거론된 인수 협상 기준 기업가치는 약 250억 달러(약 3조 8000억 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