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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마이크로 노래 부르면 오카리나 연주

닌텐도 스위치 2 리메이크판에서 노래·고함·실제 악기 연주는 물론 모니터에서 나온 소리까지 게임이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닌텐도 스위치 2용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에서 플레이어가 콘솔에 내장된 마이크에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쳐서 게임 속 오카리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플레이어들이 직접 기능을 시험하면서 알려졌으며, 게임 매체 kotaku.com이 이를 보도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부르거나 소리치거나 실제 악기로 연주한 멜로디가 게임 속 곡과 비슷하면 이를 인식한다. 심지어 다른 모니터에서 재생되는 소리, 예컨대 옛 Vine 영상에 담긴 곡까지도 인식한다.

부른 멜로디가 게임 안의 어떤 곡과도 일치하지 않으면, 게임은 나름대로 가장 비슷한 곡을 추측해 처리한다. 주인공 링크는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여 음을 옮기는 방식으로 기존의 5음 음계를 넘어서는 곡도 연주할 수 있다.

원작에서 링크는 오카리나로 곡을 연주해 퍼즐을 풀고, 빠르게 이동하고, 말을 부른다. 플레이어들이 아날로그 스틱으로 음을 조절해 게임에 없는 곡을 연주해 온 것도 이번 작품의 조작 방식과 맞닿아 있다.

한눈에 보기

어떤 소리까지 인식되나?

직접 부르거나 소리친 멜로디, 실제 악기 연주, 다른 모니터에서 재생되는 곡까지 인식한다.

게임에 없는 곡을 부르면 어떻게 되나?

일치하는 곡이 없으면 게임이 가장 비슷하다고 판단한 곡을 추측해 처리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