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스카스가드 "완성된 대본 없인 촬영 안 해"... '크로우' 경험 공개
빌 스카스가드가 팟캐스트에서 '크로우' 촬영 당시 완성된 대본 없이 캐스팅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대본이 완성된 작품만 택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빌 스카스가드가 완성된 대본이 없는 작품에는 더 이상 캐스팅을 수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화 '크로우' 촬영 당시 겪은 준비 부족 경험이 계기가 됐다. 이 같은 발언은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왔다고 bloody-disgusting.com이 보도했다.
스카스가드는 '크로우'에 캐스팅될 당시 대본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가 받은 첫 대본은 촬영 시작을 불과 두 달 앞두고 도착했다.
그는 연출을 맡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 역시 이처럼 촉박한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스카스가드는 2017년 앤디 무스키에티 감독의 스티븐 킹 원작 영화 '그것'에서 페니와이즈 역할을 맡아 팀 커리로부터 배턴을 이어받았다. 이후 드라마 '그것: 웰컴 투 데리'에서도 같은 역할을 다시 연기했다.
2024년 개봉한 '크로우'는 원작 코믹스를 새로 각색한 작품으로, 전 세계 흥행 수익 2410만 달러와 로튼 토마토 긍정 평가 22%를 기록했다. 1994년 첫 영화 '크로우'에는 브랜든 리가 주연했으며, 그는 촬영 중 총기 사고로 숨졌다. 이 영화는 이후 속편 3편과 TV 시리즈로 이어졌다.
한눈에 보기
빌 스카스가드가 '크로우' 이후 밝힌 조건은?
완성된 대본이 없는 작품에는 캐스팅을 수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크로우' 촬영 당시 대본은 언제 나왔나?
스카스가드에 따르면 첫 대본은 촬영 시작 두 달 전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