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장 코프로덕션 빌리지, 유럽 신작 17편 선정
제18회 레장 코프로덕션 빌리지가 유럽 장편 프로젝트 17편을 공개했으며, 올해는 496편이 접수돼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레장 코프로덕션 빌리지(Les Arcs Coproduction Village)가 2026년 12월 열리는 제18회 행사에 선정된 유럽 장편영화 프로젝트 17편을 공개했다.
선정작에는 아일랜드계 영국인으로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이신 번스(Róisín Burns)의 데뷔 장편 'Happy Hardcore', 오스트리아 감독 베른하르트 벵어(Bernhard Wenger)의 'Last Days of Summer', 핀란드 감독 겸 각본가 미코 뮐뤼라흐티(Mikko Myllylahti)의 'Mystery of The Autumn Killer', 덴마크 감독 베네딕트 에를링손(Benedikt Erlingsson)의 'Women's Day', 레장에 다시 참가하는 알렉산드라 마카로바(Alexandra Makarová)의 'Fanny Is Alive'가 포함됐다.
최종 선정은 첫 장편 8편, 두 번째 장편 5편, 경력이 더 긴 감독의 프로젝트 4편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프로젝트 3편은 페스티벌의 2026년 국가 포커스인 스페인 부문으로 뽑혔다.
올해는 총 496편이 접수돼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선정작들은 상금 2만 유로의 유리메이지스 공동제작 개발상(Eurimages Co-production Development Award)과 6,000유로의 아르테키노 인터내셔널상(ArteKino International Award)을 두고 경쟁한다.
행사 일정
인더스트리 빌리지는 2026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며, 스페인-프랑스 공동제작 미팅은 12월 15일 열린다. 제18회 레장 영화제는 2026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이전에 레장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Flow'와 베네치아 그랑주리상을 받은 'Vermiglio'를 프로젝트 단계에서 소개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레장 코프로덕션 빌리지는 언제 열리나?
인더스트리 빌리지는 2026년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레장 영화제는 2026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선정작은 몇 편인가?
유럽 장편영화 프로젝트 17편이 선정됐다.
어떤 상을 두고 경쟁하나?
2만 유로의 유리메이지스 공동제작 개발상과 6,000유로의 아르테키노 인터내셔널상을 두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