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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vision 기타리스트 리처드 로이드, 75세로 별세

리처드 로이드는 담관암 투병 끝에 테네시주 채터누가 자택에서 숨졌으며, 유족이 사망 사실을 뉴욕타임스에 알렸다.

미국 펑크 밴드 Television의 기타리스트 리처드 로이드가 2026년 11월 7일 테네시주 채터누가 자택에서 담관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다. 사망 소식은 유족이 The New York Times에 알렸다고 deadline.com이 보도했다.

로이드는 지난 3월 담관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Television에서 톰 벌레인과 함께 기타를 맡았던 멤버다.

Television에서 솔로 활동까지

Television은 1973년 톰 밀러와 리처드 마이어스가 10대 시절 맺은 친분에서 출발했으며, 두 사람은 이후 톰 벌레인과 리처드 헬로 활동명을 바꿨다. 밴드는 1974년 CBGB 무대에 데뷔했고 당시 리처드 로이드가 두 번째 기타리스트로 합류했다. 1975년 리처드 헬이 탈퇴한 뒤에는 블론디 출신 베이시스트 프레드 스미스가 그 자리를 대신했고, 드러머 빌리 피카도 함께했다.

Television은 1977년 앨범 Marquee Moon을 발표했고, 데이비드 보위는 이 밴드의 곡 'Kingdom Come'을 1980년 앨범 Scary Monsters에 수록하기도 했다. 밴드는 1978년 해체했으며, 배경에는 로이드의 헤로인 중독과 정신 건강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드는 Television 이후 솔로 앨범 9장을 발표했다. 톰 벌레인은 2023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아내 실라 오키프 로이드를 비롯한 유족을 남겼다.

한눈에 보기

리처드 로이드는 어떻게 사망했나?

담관암으로 별세했으며, 지난 3월 진단을 받았다.

리처드 로이드의 나이는?

7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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