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딜' 식물 전기신호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
일렉트릭 플랜트 컴퍼니가 400만 시간 이상의 식물 전기 기록으로 사전 학습한 모델과 함께 1,120만 달러 시드 투자를 발표했다.
미국 기업 일렉트릭 플랜트 컴퍼니가 식물 전기생리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 '봄바딜'을 공개하고 1,12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봄바딜은 실험실과 온실, 상업용 과수원, 자연림 등 10개 현장에서 100종에 속한 약 1,400그루의 식물에서 수집한 400만 시간 이상의 기록으로 사전 학습됐다. 모델은 전기 신호의 일부를 가리고 나머지로 이를 복원하는 자기지도학습 방식을 사용한다.
현재 봄바딜이 추정하는 생리 지표는 광합성 효율, 잎 온도, 작물 수분 스트레스 지수 등 7가지다.
식물에 부착하는 저가 센서 '버드'가 전기 활동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분석 결과는 대시보드와 알림을 통해 전달된다.
저스틴 마스트 최고경영자(CEO)와 리 폰 크라우스 최고과학자는 2023년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이전 연구들도 머신러닝으로 식물 전기 신호를 분석했지만, 대개 단일 식물 종과 특정 환경, 개별 과제에 맞춰 모델을 구축했다.
한눈에 보기
봄바딜은 어떤 데이터로 학습됐나?
10개 현장에서 100종에 속한 약 1,400그루의 식물에서 수집한 400만 시간 이상의 전기 기록으로 사전 학습됐다.
봄바딜은 어떤 지표를 추정하나?
광합성 효율, 잎 온도, 작물 수분 스트레스 지수 등 7가지 생리 지표를 현재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