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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Cert, 부적절 생성 계정이 고객 데이터 접근

DigiCert가 사고 보고서를 공개하며 6월 27일~7월 2일 부적절하게 만들어진 계정이 고객 데이터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증기관 DigiCert가 부적절하게 생성된 계정이 2026년 6월 27일부터 7월 2일 사이에 저장된 고객 데이터에 접근했다고 공개했다. 노출된 데이터에는 고객의 이름, 업무용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회사 주소와 함께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 신원 확인 서류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2026년 6월 18일 내부 업무 시스템에서 자사 소속이 아닌 계정을 탐지했고, 6월 21일에는 보안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사용자가 계정을 만들 수 있다는 취약점 신고가 접수됐다. DigiCert는 7월 2일 관련 보안 조치를 적용했으며, 2026년 10월 19일 해당 계정들이 실제로 고객 데이터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DigiCert는 CertCentral과 DigiCert ONE, 고객 로그인 자격 증명, 기존에 발급된 인증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객이 인증서를 폐기하거나 재발급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외부 계정의 자가 등록을 비활성화하고 내부 시스템에 대한 네트워크 접근을 제한했으며, 사용자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이상 탐지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Mozilla의 Bugzilla 댓글에서는 2026년 11월 8일 기준으로 DigiCert에 침해 규모를 정확히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고 내용은 dailysecu.com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DigiCert 침해로 어떤 정보가 노출됐나?

고객 이름, 업무용 이메일, 전화번호, 회사 주소와 여권 및 운전면허증 등 신원 확인 서류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DigiCert 인증서를 재발급해야 하나?

아니다. CertCentral과 DigiCert ONE, 로그인 자격 증명, 기존 발급 인증서는 영향을 받지 않아 폐기나 재발급이 필요하지 않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