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dvanced Shader Delivery 지원 GPU 확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탑재 PC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졌고,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원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21일 Advanced Shader Delivery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시리즈 GPU를 탑재한 PC를 포함한 더 다양한 윈도우 11 기기에서 쓸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AMD, 인텔, 엔비디아, 퀄컴 GPU를 탑재한 호환 윈도우 11 기기가 대상이다.
인텔과 퀄컴은 앞서 지원 드라이버를 내놨고, 엔비디아는 10월 21일 배포된 GeForce Game Ready Driver 621.01에 Advanced Shader Delivery를 포함했다.
현재 이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Xbox PC 앱에서 지원 타이틀에 적용되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으로의 확대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의 SODB를 수집해 게임 스토어에 업로드하는 개발자 가이드도 함께 공개했다.
10월로 예정된 Agility SDK 릴리스에는 다양한 구성에서 복잡한 상태 객체를 더 효율적으로 컴파일하기 위한 개선 사항이 담긴다. 언리얼 엔진 5.8.4는 이미 SODB를 개발 과정에 반영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유니티 지원은 2027년에 계획돼 있다.
지난해 ROG Xbox Ally와 함께 도입
Advanced Shader Delivery는 지난해 10월 ROG Xbox Ally 시리즈 휴대용 게이밍 PC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였다. 이후 AMD GPU 탑재 PC로 지원이 확대됐고, 인텔과 엔비디아 GPU 지원은 계획으로 예고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기술은 액션 RPG Avowed의 시작 시간을 최대 85% 줄였고, 레이싱 게임 Forza Horizon 6에서는 1분 30초에 가까웠던 로딩 시간을 약 4초로 단축해 95% 감소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automaton-media.com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Advanced Shader Delivery는 어떤 기기에서 쓸 수 있나?
AMD, 인텔, 엔비디아, 퀄컴 GPU를 탑재한 호환 윈도우 11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RTX 시리즈 GPU 탑재 PC도 포함된다.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언제 지원되나?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Xbox PC 앱에서만 지원되며,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로의 확대는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티 지원은 언제 시작되나?
유니티 지원은 2027년에 계획돼 있다. 언리얼 엔진 5.8.4는 이미 SODB 반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