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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CEO, 12월 8일 인천 송도서 열리는 통신 행사 참석

러시아 최대 통신사 MTS의 이네사 갈락티오노바 CEO가 모바일 코리아 2026과 6G 비전 페스타 2026 참석차 한국을 찾는다. MTS 임원이 한국 행사 연사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의 이네사 갈락티오노바 CEO가 12월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코리아 2026과 6G 비전 페스타 2026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etnews.com이 보도했다.

MTS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빅토르 벨로프는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11일 'Regional Workshop 2026'에서 피지컬 AI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MTS 임원이 한국 행사에서 연사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갈락티오노바 CEO의 이번 방한이 5G 협력 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MTS는 6G 포럼을 통해 6G 비전 페스타 2026 부스 투어와 국내 주요 통신·장비 기업과의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요할 경우 6G 포럼 가입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5G 현황과 과제

MTS는 지난 9월 5G 상용화를 선언했지만 현재 서비스 지역은 약 20곳에 그친다. 이 회사는 내년 무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약 3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는 5G 기반 현대화 사업에 화웨이와 에릭슨 장비를 사용해 왔다.

러시아 정부는 2029년 초까지 4.8~4.99GHz 대역에서 외국산 장비 사용을 제한하고 자국산 기지국 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리도록 요구하고 있다. MTS는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834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연결 매출 8072억 루블과 영업이익 1546억 루블을 기록했다.

MTS CEO의 방한은 2019년 당시 알렉세이 코르냐 CEO가 방한해 황창규 당시 KT 회장과 사업 방안을 논의한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16~2017년 MTS와 네트워크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G 장비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MTS CEO가 방한하는 행사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

모바일 코리아 2026과 6G 비전 페스타 2026이 12월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하며, 행사는 1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MTS 임원이 한국 행사에서 발표하는 것은 처음인가?

그렇다. MTS 임원이 한국 행사 연사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빅토르 벨로프 CTO가 12월 11일 피지컬 AI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MTS의 5G 서비스는 어디까지 제공되나?

MTS는 2026년 9월 5G 상용화를 선언했지만 현재 서비스 지역은 약 20곳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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