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브록먼 "엔터프라이즈 반등…내년 IPO 준비 가능"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이 3분기 기업용 매출이 반등했다고 밝혔다. GPT-5.6 Sol과 챗GPT 워크 출시 효과다.
오픈AI 사장 그렉 브록먼이 2026년 11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린 월스트리트저널 테크 콘퍼런스에서 오픈AI의 기업용 사업이 3분기에 반등했다고 밝혔다. 브록먼 사장은 반등 배경으로 신모델 GPT-5.6 Sol과 기업용 제품 챗GPT 워크 출시를 꼽았다. 이 소식은 IT 전문 매체 아이타임스(aitimes.com)가 보도했다.
브록먼 사장은 기업용 매출이 소비자 부문을 넘어 오픈AI의 최대 수익원이 됐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조사 업체 오픈라우터가 2026년 9월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자사 도구를 쓰는 약 12만 개 기업의 지출에서 앤스로픽과 오픈AI가 비슷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6년 초만 해도 앤스로픽의 점유율은 약 75%였다.
JP모간 체이스는 최근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데이브레이크' 프로그램을 통한 사이버 보안 모델 접근 권한이 포함된다.
한편 오픈AI는 2026년 상반기 앤스로픽에 기업 고객 확보에서 밀렸고, 브록먼 사장은 코딩 분야에서 오픈AI가 논의 대상에조차 오르지 못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26년 6월에는 IPO 서류를 제출했지만 상장 계획을 내년으로 미뤘다.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오픈AI는 목표액 300억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자금을 확보했다. 기업가치는 1조 2500억 달러로, 목표였던 1조 4000억 달러를 밑돌았다.
한눈에 보기
오픈AI 3분기 기업용 매출 반등 이유는?
그렉 브록먼 사장은 신모델 GPT-5.6 Sol과 기업용 제품 챗GPT 워크 출시를 배경으로 꼽았다.
오픈AI IPO는 언제쯤 가능한가?
브록먼 사장은 내년에 IPO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오픈AI 최근 펀딩 결과는?
목표액 300억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확보했고, 기업가치는 1조 2500억 달러로 목표치 1조 4000억 달러를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