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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레거시 코드 전환 성능 공개…GPT-6 평균 통과율 87%

오픈AI가 COBOL을 C++·자바 등으로 바꾸는 새 벤치마크를 공개했으며, GPT-6.1 Sol은 이 시험에서 거의 100%에 달했다고 밝혔다.

오픈AI가 19일(현지시간) GPT-6 Astra와 GPT-5.6 Sol 등 최신 모델이 레거시 프로그래밍 언어를 최신 언어로 전환하는 작업에서 큰 향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검증하기 위해 새로운 벤치마크 두 개를 직접 만들었다.

첫 번째는 MultiLangBench로, 지정된 언어로 SQLite를 처음부터 구현하는 능력을 시험한다. 두 번째는 COBOL 프로그램의 동작을 바꾸지 않고 C++, 자바, Kotlin, Python, Rust 가운데 하나로 옮기는 작업을 평가한다.

오픈AI에 따르면 GPT-6는 MultiLangBench에서 평균 통과율 약 87%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 GPT-6.1 Sol은 추론 강도를 높였을 때 COBOL 전환 시험에서 거의 100%에 가까운 결과를 냈다.

회사는 이번 연구가 개발자와 기업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기즈모도가 보도했다.

COBOL, 여전히 현역인 1959년의 언어

COBOL은 1959년에 만들어진 뒤 지금도 전체 ATM 거래의 95%를 처리하고 있으며, IBM 메인프레임이 주로 이를 구동한다. 올해 초 앤스로픽은 자사 블로그에서 Claude Code가 기업의 COBOL 코드베이스 현대화 기간을 수년에서 수개월로 줄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는 같은 날 앤스로픽의 블로그 게시 후 IBM 주가가 13% 하락해 2000년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눈에 보기

MultiLangBench란 무엇인가?

지정된 언어로 SQLite를 처음부터 구현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오픈AI의 새 벤치마크다.

COBOL 전환 시험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낸 모델은?

오픈AI에 따르면 GPT-6.1 Sol이 추론 강도를 높였을 때 거의 100%에 가까운 점수를 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