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삼성SDI, 이사회에 차기 CEO 후보군 보고
삼성전기와 삼성SDI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이사회에서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공식 안건으로 보고한다.
삼성전기와 삼성SDI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보고를 공식 안건으로 다룬다. 삼성이 최고경영자 승계 후보를 이사회에 정기 보고하는 제도를 주요 계열사로 확대하는 흐름의 일환이다.
이번 이사회 보고는 특정 인물을 차기 CEO로 내정했다는 뜻은 아니다. 후보군 관리 현황을 이사회에 공유하는 절차 성격으로, 실제 인사는 별도로 결정된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2022년부터 최고경영자 승계 후보군을 연 1회 이사회에 보고해 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30일 이사회에서도 승계 후보군 보고를 안건으로 처리했다.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등 금융 계열사들은 CEO 후보 관리 현황과 경영 승계 계획의 적정성 점검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한다.
삼성은 다음 달 중순에서 말 사이 사장단 정기 연말 인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경쟁력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번 사안은 inews24.com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삼성전기와 삼성SDI 이사회에서 차기 CEO가 정해지나?
아니다. 후보군 보고는 특정 인물의 내정을 뜻하지 않으며, 이사회에 관리 현황을 공유하는 절차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언제부터 승계 후보군을 보고했나?
2022년부터 최고경영자 승계 후보군을 연 1회 이사회에 보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