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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분기 매출 첫 100조 돌파…2026년 주주환원 100조 추진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률 80%를 기록했으며, 2027~2028년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을 14개 고객사와 장기 계약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4조 6155억 원, 영업이익 83조 3338억 원, 순이익 39조 775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기준 약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겠다고 함께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영업이익은 632%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32%, 3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80%로 집계됐다.

이사회는 3분기 현금배당 14조 원과 2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매입 주식 가운데 10조 원어치는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약 10조 원어치는 임직원 보상에 쓰여 주주환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3분기 주당 배당금은 실적 배당 1만 원과 키오시아 투자 이익 공유를 위한 특별배당 1만 원을 합쳐 2만 원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등 14개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을 덮는다고 설명했다. 일부 고객사와는 통상 5년인 계약 기간 연장도 논의 중이다.

HBM4가 4분기 주력 제품으로

회사는 HBM4가 4분기에 출하량과 매출 모두 HBM3E를 넘어서며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M15X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요는 2030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26년 8월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고, 이번 발표 직전 주에 이를 완료했다. 이번 실적은 HBM4 출하와 서버용 DDR5 판매가 이끈 것으로 techm.kr는 전했다.

한눈에 보기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얼마인가?

매출 104조 6155억 원, 영업이익 83조 3338억 원, 순이익 39조 7756억 원이다.

SK하이닉스 3분기 주당 배당금은?

실적 배당 1만 원과 특별배당 1만 원을 합쳐 2만 원이다.

HBM4는 언제 주력 제품이 되나?

회사는 HBM4가 4분기에 출하량과 매출 모두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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