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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내 AI 에이전트 경진대회 'AX 스파크' 최종 결선 개최

SK텔레콤은 11월 3일 AX 스파크 최종 결선을 열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행사에는 173개 작품이 접수돼 5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SK텔레콤이 11월 3일 사내 AI 에이전트 검증·평가 경진대회인 'AX 스파크'의 최종 결선을 열고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사내 인공지능 전환(AX) 활동을 통해 개발된 AI 에이전트를 검증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AX 스파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돼 MNO CIC와 AI CIC 등 회사 전 부문의 임직원으로부터 총 173개 작품이 접수됐다. 월별 예선을 거쳐 20개 우수작이 선정됐고,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임직원 투표로 5개 최종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오른 주요 AI 에이전트

AT/DT센터는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멀티 에이전트 플랫폼 'ATLAS'를 선보였다.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전국 약 18만 개 통신 설비의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분석하는 AI 에이전트 'PYLON'이 결선에 올랐다.

A. 사업부문은 AI 응답을 평가하고 오답 원인과 개선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품질관리 에이전트 'AUTO LLM JUDGE'와 고객 응대·품질 평가·장애 대응을 자동화하는 'AI 서비스 운영 에이전트'를 출품했다. 통합보안센터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분석하고 공격 서버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M-TripleA'로 결선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대회 수상작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활용 중인 AI 에이전트를 전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회사는 그동안 사내 AX 커뮤니티와 개발 플랫폼,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인 1에이전트' 전략을 추진해 왔고, 올해 사내에서 5,000개 이상의 업무용 AI 에이전트가 개발됐다.

한눈에 보기

AX 스파크는 무엇인가?

SK텔레콤이 사내 AI 전환 활동으로 개발된 AI 에이전트를 검증·평가하기 위해 연 경진대회다.

결선에는 몇 개의 작품이 올랐나?

173개 접수작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20개 우수작 중 5개 최종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