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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러 도시, Flock 드론 응급출동 시스템 도입 검토

포트워스 등 여러 도시가 Flock의 Drone-as-First-Responder 시스템을 시험하거나 계약 중이며, 일부 도시는 프라이버시 우려로 거부했다.

미국 여러 도시가 Flock의 Drone-as-First-Responder(DFR) 시스템을 시험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 시스템은 옥상 도크에서 자동으로 이륙하는 원격 조종 드론을 활용한다.

드론은 응급 서비스 시스템에 통합되어 911 신고, 번호판 인식 알림, 총성 감지 경보 등에 대응해 출동할 수 있다. 드론은 현장 영상을 관제사와 현장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Flock은 드론 기업 Aerodome을 인수하며 이 기능을 확보했다. DFR 시스템을 고려하거나 시험 중이거나 계약한 도시로는 포트워스, 캐슬(Castle Rock), 던우디, 풀턴 카운티, 미들타운 등이 있다.

포트워스에서 진행된 두 달간의 시험에서 드론은 162건의 911 응급 신고에 출동했으며 평균 대응 시간은 112초였다. 이 중 76건에서는 드론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11건은 경찰관을 현장에 보내지 않고 처리할 수 있었다.

포트워스는 드론이 신고에만 대응하고 순찰은 하지 않으며,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카메라는 수평선을 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버클리는 번호판 카메라를 드론, 추가 카메라, 소프트웨어로 확장하는 200만 달러 제안을 거부했고, 브리지포트는 DFR 드론 2대에 대한 50만 달러 리스 계약을 거부했다. 미들타운 시장은 올해 초 시의회가 시험을 승인했음에도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거부의 주된 이유로는 프라이버시 우려와 데이터가 영장 없이 연방 당국과 공유되거나 접근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꼽힌다. Flock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한눈에 보기

Flock의 DFR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옥상 도크에서 자동으로 이륙하는 원격 조종 드론을 응급 서비스 시스템에 통합해 911 신고 등에 대응해 출동시키는 시스템이다.

DFR 시스템을 도입한 도시는 어디인가?

포트워스, 캐슬(Castle Rock), 던우디, 풀턴 카운티, 미들타운 등이 시험하거나 계약했다.

일부 도시가 DFR 시스템을 거부한 이유는?

프라이버시 우려와 데이터가 영장 없이 연방 당국과 공유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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