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미시시피 데이터센터에 제트엔진 발전기 8대 설치
미주리 기업 ProEnergy가 개조한 발전기는 대당 최대 50메가와트를 생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xAI가 미시시피주 시설에 제트엔진을 개조한 발전기 8대를 설치해 Colossus 2 컴퓨팅 단지에 추가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techradar.com이 보도했다.
이 발전기는 미주리주 기업 ProEnergy가 퇴역한 General Electric 항공기 엔진을 지상용 발전기로 개조한 것이다. 발전기 1대당 최대 50메가와트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약 1만 5천 가구의 전력 수요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시피주가 xAI의 터빈 8기에 대해 발급한 허가에는 특정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해 25% 높은 한도가 적용됐으며, 일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Southern Environmental Law Center는 주 당국의 승인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 단체는 xAI가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오염물질 문제를 충분히 다루지 않았고 배출량 산정 방식에도 의문이 있다고 주장한다.
xAI를 소유한 Elon Musk는 지난 8월 2027년 말까지 컴퓨팅 용량을 7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에는 OpenAI가 텍사스주 애빌린의 첫 Stargate 시설에 가스 터빈을 도입했고, 2026년 4월에는 개발업체 Crusoe가 ProEnergy 발전기 13기를 주문했다.
한눈에 보기
xAI가 미시시피에 설치한 발전기는 무엇인가?
General Electric의 퇴역 항공기 엔진을 ProEnergy가 지상용 발전기로 개조한 것으로, 총 8대가 Colossus 2 컴퓨팅 단지에 전력을 공급한다.
발전기 1대의 발전 용량은 얼마인가?
발전기 1대당 최대 50메가와트로, 약 1만 5천 가구의 전력 수요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해졌다.
환경 단체는 왜 반발하고 있나?
Southern Environmental Law Center는 xAI가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을 충분히 다루지 않았고 배출량 산정에도 문제가 있다며 주 당국의 승인에 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