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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6에 AI '바이브 코딩' 공식 확인

에픽게임즈 개발 부문 부사장 마커스 바스머는 엔지니어들이 더 이상 코드 대부분을 직접 작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6와 '포트나이트',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 개발에 AI '바이브 코딩'을 활용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에픽게임즈 개발 부문 부사장 마커스 바스머가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고 폴리곤이 2026년 10월 28일 보도했다.

바스머에 따르면 에픽게임즈의 엔지니어들은 이제 코드의 대부분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 도구를 원하는 아키텍처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에픽게임즈가 엔진을 한 번에 완성하는 '원샷' 방식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반복 작업하고 있으며, 메모리와 성능, 확장성의 범위 안에 머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에픽게임즈가 AI에 대한 회의론보다 지나치게 느리게 움직이는 것을 더 우려한다고 말했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도 지난 일요일, 회사가 언리얼 엔진용 코드를 개발하는 데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앞선 AI 실험과 논란

이번 달 초 에픽게임즈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의 새 버전을 AI로 '바이브 코딩'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런처가 환각 현상을 일으키는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 확산했고, 한 PC를 망가뜨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에픽게임즈는 새 런처가 스팀보다 빠르게 부팅된다고 주장했지만, 밸브가 스토어 업데이트를 배포하면서 그 차이는 사라졌다.

1년 전 팀 스위니는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업데이트에 AI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했다. 그는 AI 덕분에 게임의 '황금기가 곧 올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스팀의 AI 공개 정책을 개발자의 기회를 앗아가는 '정치적 행동'이라고 비판해 왔다.

한눈에 보기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6에 AI를 어디까지 활용하나?

마커스 바스머 부사장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이 코드 대부분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 도구를 원하는 아키텍처로 이끌며, 메모리와 성능, 확장성 범위 안에서 반복 작업한다.

에픽게임즈 CEO도 AI 사용을 확인했나?

팀 스위니 CEO는 지난 일요일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용 코드 개발에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