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 스튜디오, 배틀로얄·익스트랙션 혼합 프로젝트 폐기설
유튜버 HiddenXperia의 보도에 따르면 할로 스튜디오는 젯타 할로를 배경으로 한 익스트랙션 슈터를 개발했다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버 HiddenXperia가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할로 스튜디오는 배틀로얄과 익스트랙션 슈터 요소를 결합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한때 개발하고 있었다. 게임스레이더가 이 보도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여러 할로 멀티플레이 맵을 하나로 묶은 플레이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순수 배틀로얄 게임 'Project Tatanka'로 시작됐다. 이후 젯타 할로를 배경으로 스쿼드가 투입되고 맵이 배틀로얄처럼 줄어드는 익스트랙션 슈터 'Project Ekur'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UNSC Spartan이나 처음으로 Banished Brute를 조작할 수 있었고, Flood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세력으로 맵 일부를 감염시키며 향후 'Halo 7'로 이어지는 서사적 다리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익스트랙션 슈터 구상은 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으로 보다 전통적인 할로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들기로 하면서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통적인 멀티플레이 프로젝트 역시 개발자들이 'Halo: Campaign Evolved' 제작 지원으로 이동하면서 중단됐다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달 엑스박스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할로 스튜디오는 사실상 해체 수준의 타격을 입고, 진행 중인 할로 게임과 이벤트, 예정된 소설을 지원하는 소규모 팀만 남은 상태다. 이 구조조정은 스튜디오가 첫 할로 게임을 캠페인만 담아 리메이크한 'Halo: Campaign Evolved'를 출시한 지 몇 주 만에 이뤄졌다. 'Project Tatanka'는 'Halo Infinite' 개발 기간과 그 이후 일정 시점에 제작 중이었다.
한눈에 보기
할로 스튜디오가 폐기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배틀로얄과 익스트랙션 슈터 요소를 결합한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초기에는 'Project Tatanka', 이후 'Project Ekur'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보도의 출처는 어디인가?
유튜버 HiddenXperia의 보도를 게임스레이더가 전했다. 할로 스튜디오나 엑스박스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았다.
'Halo: Campaign Evolved'는 어떤 게임인가?
첫 할로 게임을 캠페인만 담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