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 키타조, 3KB 마이크로 게임 엔진 '플레이로드' 공개
자바스크립트 기반 엔진으로 게임 코드 전체를 URL에 담아 공유할 수 있으며, 압축된 소스 코드는 3킬로바이트로 제한된다.
개발자 다카시 키타조가 2026년 10월 21일 오픈소스 마이크로 게임 엔진 '플레이로드'를 무료로 공개했다고 게임메카가 보도했다. 이 엔진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이며, 압축된 소스 코드의 용량이 3킬로바이트 이하로 제한된다.
용량 상한은 X의 자동 링크 단축 규격과 맞춰졌다. X는 4096자 이하의 웹 주소를 23자짜리 단축 링크로 바꾸는데, 플레이로드는 게임 코드 전체를 이 URL 안에 저장한다. 따라서 링크를 공유하면 게임도 함께 공유되는 구조다.
화면은 160x144 픽셀에 CRT 스타일 출력을 지원하고, 최대 8색과 8x8 픽셀 캐릭터 그래픽을 기본 제공한다. 사운드는 3채널, 입력은 2개 버튼과 4방향 조작을 지원한다.
웹 페이지에는 실행 중인 게임 옆에 코드 편집기가 배치되고, 전체 API와 실행 가능한 예제도 함께 공개됐다. 키타조는 이 엔진으로 만든 슈팅, 점프 액션, 퍼즐 게임도 내놓았다. 다른 사용자들도 3D 미로와 3D 던전 탐험 게임 등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키타조는 과거 코나미에서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의 메인 프로그래머와 리드 엔지니어, 게임 디자이너로 일했다. 플레이로드는 그의 GitHub 계정 복구를 기념해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플레이로드란 무엇인가?
다카시 키타조가 2026년 10월 21일 무료 공개한 자바스크립트 기반 오픈소스 마이크로 게임 엔진으로, 압축된 소스 코드가 3킬로바이트 이하로 제한된다.
게임을 어떻게 공유하나?
게임 코드 전체가 URL 안에 저장되기 때문에 링크를 공유하면 게임도 함께 공유된다. X의 단축 링크 규격에 맞춰 3킬로바이트 상한이 정해졌다.
어떤 화면과 사운드를 지원하나?
160x144 픽셀에 CRT 스타일 출력, 최대 8색, 8x8 픽셀 캐릭터 그래픽을 지원하며 사운드는 3채널, 입력은 2개 버튼과 4방향 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