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2' 2.1 패치, A-Life NPC 거리 설정 확대
GSC 게임 월드가 2.1 패치를 배포했다. A-Life 시뮬레이션 거리를 늘릴 수 있지만 프레임 저하와 퀘스트 불안정 위험이 따른다.
GSC 게임 월드가 2026년 10월 27일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의 업데이트 2.1을 배포했다. 이번 패치는 A-Life NPC의 시뮬레이션 및 시각화 거리를 늘리는 옵션을 추가하고, 이동 중인 잠입자를 따라가 빠른 이동 지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거리 설정을 높이면 멀리서 벌어지는 NPC 간 총격전 소리도 더 먼 곳에서 들리도록 오디오가 조정됐다. 게임 내 안내와 개발사 블로그는 A-Life 거리를 기본 '권장' 설정보다 높일 경우 프레임 저하, 스토리 퀘스트 불안정, 게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록페이퍼샷건(rockpapershotgun.com)이 RTX 4060에서 1080p, DLSS 품질, 높음 프리셋으로 측정한 결과 권장 설정에서는 평균 93fps였고, 확장 설정에서도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매우 확장, 최대, 동적 설정에서는 91fps로 소폭 떨어졌다.
A-Life 설정은 쌍안경에 표시되는 진영 표식의 범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설정에서는 쌍안경 배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였다.
순찰 중인 잠입자를 따라가는 이동 기능
패치로 플레이어는 순찰 중인 잠입자와 동행할 수 있으며, 이들은 순찰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이동식 빠른 이동 지점이 된다. 앞서 2.0 패치에서도 A-Life 개선과 안개 기능이 도입된 바 있고,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는 출시 초반 버그가 많은 상태였다는 점이 보도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스토커 2 2.1 패치에서 A-Life 거리를 높이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프레임 저하, 스토리 퀘스트 불안정, 게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게임과 개발사 블로그가 경고한다.
이동 중인 잠입자를 빠른 이동 지점으로 쓸 수 있나요?
가능하다. 2.1 패치로 순찰 중인 잠입자와 동행하면 순찰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빠른 이동 지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