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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차세대 '프로젝트 헬릭스' 콘솔 핵심으로 내세운다

아샤 샤르마 Xbox CEO가 사내 타운홀에서 차세대기를 단일 제품이 아닌 여러 기기로 구성된 '기기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Xbox 사업에서도 콘솔을 핵심 축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Xbox CEO 아샤 샤르마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사내 타운홀에서 '코어, 콘텐츠, 창작, 연결'로 요약되는 4대 전략과 함께 차세대 Xbox 구상을 제시했다.

샤르마에 따르면 10세대 Xbox에 해당하는 '프로젝트 헬릭스'는 단일 제품이 아니라 '기기군(device family)' 형태로 구축된다. 일부 기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제조하고, 다른 폼팩터는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설명이다.

미국 시장 지표는 하락세

이번 발표는 미국 콘솔 하드웨어 시장의 지표가 악화되는 가운데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Circana에 따르면 미국 Xbox 하드웨어 판매량은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고, PlayStation은 25% 줄었다.

같은 기간 평균 판매가격은 올랐다. Xbox 콘솔의 미국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26% 상승한 529달러, PlayStation은 20% 오른 597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0월 Windows Central은 샤르마의 사내 타운홀 내용을 두고 입수한 녹취록과 추가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같은 달 Circana의 선임 디렉터 매트 피스카텔라는 미국 콘솔 하드웨어 시장이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한눈에 보기

프로젝트 헬릭스는 무엇인가?

10세대 Xbox에 해당하는 차세대기로, 단일 제품이 아니라 여러 기기로 구성된 '기기군' 형태로 구축된다. 일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다른 폼팩터는 협업을 통해 만든다.

Xbox는 앞으로도 콘솔을 계속 만드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계획에서도 콘솔이 Xbox 사업의 핵심 축으로 남는다고 재확인했다.

미국 콘솔 시장은 어떤 상황인가?

Circana에 따르면 8월까지 미국 Xbox 하드웨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PlayStation은 25% 감소했다. 평균 판매가격은 Xbox 529달러, PlayStation 597달러로 각각 26%, 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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