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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해외 불법복제 차단 'DEFEND IP Act' 발의

초당파 의원들이 해외 디지털 불법복제 사이트 차단을 허용하는 DEFEND IP Act를 발의했다. ISP 면책 조항도 포함됐다.

초당파 의원들이 해외 디지털 불법복제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도록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에 법원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하는 DEFEND IP Act를 미국 의회에 발의했다고 deadline.com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판사가 해당 사이트가 해외 디지털 불법복제에 전념하는지 판단하도록 하며, 명령은 360일 후 갱신 대상이 된다. 법안은 저작권 침해 외에 상업적으로 중요한 목적이 없는 사이트를 대상으로 규정한다. 또한 해외에서 저작권을 위반하는 라이브 이벤트 전송도 적용 범위에 포함된다.

법안에는 ISP에 대한 법적 면책이 포함되며, 대규모 해외 사이트에 적용된다. 브로드밴드 사업자들을 대표하는 USTelecom은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배경

대법원은 지난 3월 Cox v. Sony 사건에서 ISP가 일부 이용자의 저작권 침해에 사용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사이트 차단 조치를 지지하는 측은 거의 60개국에서 이러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언급한다. 약 15년 전 발의됐던 Stop Online Piracy Act(SOPA)는 대규모 반발 이후 보류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DEFEND IP Act란 무엇인가?

해외 디지털 불법복제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허용하는 초당파 법안으로, ISP 면책 조항과 라이브 이벤트 전송 위반도 포함한다.

이 법안에 반대하는 측은 누구인가?

브로드밴드 사업자들을 대표하는 USTelecom이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다.

차단 명령은 얼마나 유효한가?

판사가 내린 명령은 360일 후 갱신 대상이 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