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롤 모리스, 엘리자베스 홈즈 2시간 인터뷰 공개 검토
에롤 모리스가 테라노스 전성기 시절 엘리자베스 홈즈와 촬영한 2시간 분량 인터뷰를 미편집 영화로 공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감독 에롤 모리스가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즈와 촬영한 2시간 분량의 인터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미편집 영화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모리스는 테라노스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인터로트론 방식으로 이 인터뷰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모리스에 따르면 이 인터뷰 영상은 본인과 사무실 관계자 외에는 아무도 본 적이 없다. 그는 이 2시간 분량의 인터뷰를 편집하지 않은 영화로 공개하는 데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모리스는 최근 알렉스 기브니가 2019년에 내놓은 다큐멘터리 'The Inventor: Out for Blood in 실리콘 밸리'를 처음으로 봤으며, 자신이 이 작품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가 촬영한 테라노스 광고 아웃테이크 일부가 기브니의 영화에 쓰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모리스는 네이선 필더와 랜스 오펜하임이 홈즈를 다룬 다큐멘터리 'You Can See Everything'의 스크리너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리스는 2015년 테라노스의 광고 시리즈 촬영을 맡았고, 이후 홈즈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오랫동안 준비했지만 그녀가 기소되고 소송이 대규모로 이어지면서 작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인터뷰는 존 캐리루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공개됐다.
한눈에 보기
에롤 모리스가 홈즈와 촬영한 인터뷰는 공개됐나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모리스는 본인과 사무실 관계자 외에는 아무도 이 영상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모리스는 이 인터뷰를 어떻게 공개할 계획인가요?
편집하지 않은 2시간 분량의 영화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모리스와 테라노스의 인연은 언제 시작됐나요?
모리스는 2015년 테라노스의 광고 시리즈 촬영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