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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4회 수상한 작가 케빈 블라이어, 54세에 교통사고로 사망

'더 데일리 쇼'의 장기 집필진이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였던 케빈 블라이어가 펜실베이니아에서 차량 사고로 숨졌다.

에미상을 4회 수상한 TV 작가 케빈 블라이어가 2026년 10월 25일 펜실베이니아주 밀리프트의 시골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4세였다.

고인은 '더 데일리 쇼'에서 10년 넘게 작가로 활동하며 1,000편이 넘는 에피소드 제작에 참여했고, 이 작품으로 에미상 4개를 받았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연설문도 모두 그가 작성했다.

사망 전 그는 뉴욕시 정치를 소재로 한 HBO 파일럿을 개발하던 중이었다.

이번 사망 소식은 커밍순넷이 전했다.

한편 블라이어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폴리티컬리 인코렉트 위드 빌 마허'로 방송 경력을 시작했고, 2006년 '더 데일리 쇼'에 합류했다. 베스트셀러 '미 더 피플'을 썼고 '어스: 더 북', '하우 투 스위트 토크 어 샤크'를 공동 집필했다. 2013년에는 중앙아시아 최초의 정치 풍자 뉴스 프로그램인 키르기스스탄의 '스튜디오 7'을 총괄 제작했으며, 이후 파일럿 미디어 이니셔티브스를 공동 설립해 나이지리아, 몰도바, 케냐에서 시민 교육 미디어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한눈에 보기

케빈 블라이어는 어떻게 사망했나?

2026년 10월 25일 펜실베이니아주 밀리프트의 시골 도로에서 차량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4세였다.

케빈 블라이어는 어떤 작품에 참여했나?

'더 데일리 쇼'에서 10년 넘게 1,000편이 넘는 에피소드에 참여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연설문을 모두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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