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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케 오팅거, '블러드' 20분 삭제에 불만 표출

올리케 오팅거 감독이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영화 '블러드'가 원치 않게 최대 20분 삭제됐다고 밝혔다.

독일 감독 올리케 오팅거가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의 영화 '블러드'(The Blood Countess)가 자신의 뜻과 달리 최대 20분 삭제됐다고 밝혔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오팅거는 15~20분 더 긴 버전을 원했지만 개봉판은 줄어든 상태로 공개됐다.

오팅거는 짧아진 길이에서 균형을 되찾기 위해 영화 전체를 다시 편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블러드'가 자신이 만든 영화 중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든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촬영 일수도 당초 원했던 40일 대신 30일로 줄었고, 100명이 넘는 스태프가 투입됐다. 오팅거는 이자벨 위페르가 20년 동안 프로젝트에 함께했고 라르스 아이딩거도 매우 열정적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언은 도쿄국제영화제의 독일 영화의 밤 행사에서 나왔다. 영화제는 오팅거의 회고전을 열고 있으며 '티켓 오브 노 리턴'과 2011년작 '언더 스노' 등을 상영한다.

독일 영화 지원 제도 변화도 언급

베를리네레 포룸의 바르바라 부름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독일 연방 영화 지원금이 관객 수와 영화제 성과를 기준으로 자동 배분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름은 베를리네레 포룸이 독일연방영화청(FFA)의 현재 영화제 목록에 없어 해당 섹션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눈에 보기

올리케 오팅거의 '블러드'는 어디서 처음 공개됐나?

베를리네레에서 2월에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도쿄국제영화제 회고전에서는 어떤 작품이 상영되나?

'티켓 오브 노 리턴'과 2011년작 '언더 스노'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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