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영화제 6일 개막, 홀런드 등에 명예상 수여
제53회 세비야 유럽영화제가 11월 6일 개막해 아그니에슈카 홀런드와 티에리 프레모, 카툰 살룬에 상을 준다. 신설 시나리오 마켓 인술라도 출범한다.
세비야 유럽영화제가 2026년 11월 6일 금요일 개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아그니에슈카 홀런드가 골든히랄디요를, 티에리 프레모가 히랄디요 데 오노르를, 아일랜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카툰 살룬이 히랄디요를 각각 받는다.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영화제가 기업에 히랄디요를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툰 살룬에 대한 수상은 스튜디오 창립 25주년과 맞물린다. 2007년 이 스튜디오는 장편 애니메이션 《켈스의 비밀》을 내놓았다.
개막작은 세바스티앵 로덴바크 감독의 애니메이션 《비바 카르멘!》이다. 카멜리아 조르다나가 주인공 목소리를 맡았다. 경쟁 부문에는 다니 데 라 오르덴 감독의 《더 디렉터》와 앤드루 헤이그 감독의 《어 롱 윈터》가 이름을 올렸다. 《더 디렉터》는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베타 픽션 스페인이 제작을 뒷받침했다.
영화제는 스페인 영화진흥기구(ICAA)와 손잡고 시나리오 마켓 인술라를 새로 출범시킨다. 인술라에는 58편의 작품이 참여한다. 심사위원장은 할리우드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부회장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하워드 A. 로드먼이 맡는다.
한편 프레모는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고 리옹 뤼미에르 영화제와 뤼미에르 형제 다큐멘터리 작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눈에 보기
세비야 유럽영화제는 언제 열리나?
2026년 11월 6일 금요일 개막한다.
카툰 살룬은 어떤 상을 받나?
히랄디요를 받는다. 영화제가 기업에 이 상을 주는 것은 처음이며, 스튜디오 창립 25주년과 맞물린다.
개막작은 무엇인가?
세바스티앵 로덴바크 감독의 애니메이션 《비바 카르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