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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사이타마에 로봇 물류 허브 '가와구치히가시 XD' 가동

이온과 무진이 10월 30일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물류 허브를 공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90여 대의 로봇이 투입됐다.

이온과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기업 무진(Mujin)이 2026년 10월 30일(현지시간)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물류 거점 '이온 가와구치히가시 XD'를 공개하고 같은 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거점은 도쿄 수도권의 소형 슈퍼마켓 체인 마이바스켓 점포 약 200곳에 상품을 공급한다.

현장에는 자율주행 운반 로봇(AGV) 82대를 포함해 90대 이상의 로봇이 배치됐다. 로봇 팔은 상품의 무게와 형태를 스스로 판단해 적재 순서와 방식을 정한 뒤 점포별 출하용 카트 랙에 상품을 쌓는다.

이온에 따르면 이 허브의 자동화율은 전체 공정의 50%에 이르며, 하루 약 39명분의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온글로벌SCM의 야마모토 히로키 사장은 로봇의 생산성이 사람의 3~4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온은 2030년까지 작업 자동화율을 80%로 끌어올리고, 향후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한눈에 보기

이온 가와구치히가시 XD는 어디에 있나?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 있으며, 2026년 10월 30일 공개와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장에는 로봇이 몇 대 투입됐나?

자율주행 운반 로봇 82대를 포함해 90대 이상이 배치됐다.

이온의 자동화 목표는?

2030년까지 작업 자동화율을 80%로 높이고, 향후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 자동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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