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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 메시지서 이메일 7700만 건 유출 가능성

페이클라우드홀딩스가 11월 2일 2차 공지를 통해 아라라 메시지 유출 규모가 약 7700만 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전면 중단 상태다.

아라라 메시지의 모회사인 페이클라우드홀딩스가 11월 2일 공식 2차 공지를 통해 유출 또는 유출 가능성이 있는 이메일 주소가 약 7700만 건이라고 밝혔다. 당초 발표된 약 301만 건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협력사와 관련된 서버 97대에서 데이터 유출을 확인했으며, 영향을 받은 회사는 최대 약 380곳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협력사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 이름,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회원번호, 주소, 배송 기록 등이 포함된다. 회사는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번호는 보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약 301만 건 유출로 보고된 공유 환경에서는 고유 이메일 주소 3,386,187건과 협력사 5곳에 등록된 고객 데이터 최대 411,827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격자들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 개의 환경을 이용해 신용카드사를 사칭한 의심 메일을 최대 약 713만 건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10월 31일 악용된 인증 정보를 무효화하고 서버 통신을 차단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53분 서비스 전면 중단을 완료했다. 침입 경로 조사와 시스템 안전성 검증이 끝날 때까지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페이클라우드홀딩스는 추가 조사 후 정확한 유출 규모와 범위를 담은 3차 공지를 낼 계획이다. 이번 사안은 데일리시큐(dailysecu.com)가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아라라 메시지는 언제 다시 열리나요?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는 침입 경로 조사와 시스템 안전성 검증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신용카드 번호도 있나요?

회사는 아라라 메시지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번호를 보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출 데이터에는 이메일 주소, 이름,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회원번호, 주소, 배송 기록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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