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AI가 최근 대졸자 고용을 광범위하게 대체하지 않았다"
CESifo 워킹페이퍼는 미국 인구조사국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대졸자 채용 감소나 광범위한 일자리 대체의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AI가 최근 대학 졸업자들의 일자리를 광범위하게 대체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의 Current Population Survey 미시데이터를 활용한 CESifo 워킹페이퍼 'The Early Impacts of AI on Employment Among Recent College Graduates'에서 연구진은 최근 대졸자 고용에서 뚜렷한 광범위한 대체나 채용 축소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 방법과 배경
연구를 진행한 Robert Fairlie와 Jane Wu는 노동 수요 변화가 채용 축소를 통해 먼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최근 졸업자들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22세에서 25세 사이의 학사 학위 소지자 가운데 상위 학위 과정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들의 실업 추세를 살폈으며, 2022년부터의 전년 대비 및 계절적 추세를 검토했다. 두 연구자는 기업들이 다수의 직원 업무를 AI로 대체하고 있다는 인구조사국 설문 결과도 근거로 인용했다.
한편 스탠퍼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연구에서는 AI의 영향을 받는 직종에서 초급 일자리가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Marc Andreessen은 2025년 12월까지 AI가 해고되는 일자리를 수행할 만큼 충분히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BlackRock CEO Larry Fink는 3월에 AI의 변화 속도가 수년 내 대졸자 실업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기
이 연구는 어떤 데이터를 사용했나요?
미국 인구조사국의 Current Population Survey 미시데이터를 사용했으며, 상위 학위 과정에 진학하지 않은 22세에서 25세 사이의 학사 학위 소지자들의 실업 추세를 2022년부터 분석했다.
연구의 주요 결론은 무엇인가요?
CESifo 워킹페이퍼는 AI로 인한 광범위한 일자리 대체나 최근 대졸자 채용 감소의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