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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XA, 하야부사2 엔진 고장에 하이브리드 수리 계획

일본 JAXA가 하야부사2의 남은 이온 엔진 고장을 우회해 두 엔진 부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재가동을 추진한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의 이온 엔진 고장을 우회하는 수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기즈모도가 보도했다. 지난 8월 중순 가동 가능한 마지막 이온 엔진이 고장 났고, 점검 결과 해당 엔진의 이온 발생원이 멈춘 반면 중화 장치는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JAXA 엔지니어들은 회로를 다시 배선해 엔진 B의 정상 중화 장치와 엔진 D의 건강한 이온 발생원을 연결하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하다면 엔진은 이르면 10월 말 재가동될 예정이다.

재가동 이후에도 불확실한 목표 도달

엔진 수리가 성공하더라도 하야부사2가 소행성 1998 KY26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JAXA는 두 엔진 부품을 결합하는 방식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 중이다.

하야부사2는 앞서 소행성 류구의 시료를 지구로 보낸 뒤 1998 KY26으로 향하는 연장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이 탐사선은 당초 하야부사 임무를 계승해 소행성 이토카와를 탐사한 하야부사 후속으로 개발됐다.

한눈에 보기

하야부사2 엔진 재가동은 언제쯤 가능한가?

JAXA는 엔진을 이르면 10월 말 재가동할 계획이다.

하야부사2는 1998 KY26에 도달할 수 있나?

엔진 수리가 성공하더라도 도달 가능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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