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베딩·비전 인코더 모델 허깅페이스에 공개
카카오가 3B·1.3B 임베딩 모델과 426M·98M 비전 인코더를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로 내놨다. 비전 인코더는 처리 지연을 6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2026년 10월 29일 카나나-2-임베딩 모델 2종을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은 30억 개 파라미터의 카나나-2-3b-임베딩과 13억 개 파라미터의 카나나-2-1.3b-임베딩이다. 두 모델 모두 상업적 이용과 연구·개발을 허용하는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가 적용된다.
3B 모델은 카카오의 소형 언어모델 카나나-2-SLM을 정보 검색용으로 학습해 만들었고, 1.3B 모델은 3B 모델에서 지식을 증류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두 모델에는 개발자가 임베딩 벡터 크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MRL(Matryoshka Representation Learning) 기법이 적용됐다.
카카오는 같은 날 카나나-2-비전-인코더 2종도 허깅페이스에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로 함께 공개했다. 4억 2600만 개 파라미터의 중형 모델과 9800만 개 파라미터의 소형 모델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비전 인코더는 시각 질의응답, 영어·한국어 OCR, 문서 이해, 현지화 등 9개 분야 42개 벤치마크에서 평가됐다. 카카오는 자사 비전 인코더가 구글의 SigLIP 2, 메타의 Perception Encoder, 애플의 AIMv2, 알리바바의 Qwen3.5-ViT보다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으며 주요 글로벌 비전 인코더 대비 처리 지연을 6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techm.kr이 보도했다.
앞서 카카오는 2026년 7월 카나나 소형 언어모델 4종을 오픈소스로 공개했고, If Kakao 26 행사에서는 개인화 AI 에이전트의 출발점으로 임베딩 기술을 제시했다.
한눈에 보기
카카오가 공개한 임베딩 모델은 무엇인가?
30억 개 파라미터의 카나나-2-3b-임베딩과 13억 개 파라미터의 카나나-2-1.3b-임베딩 2종이다.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카나나 오픈 라이선스는 상업적 이용과 연구·개발을 모두 허용한다.
비전 인코더 모델의 크기는?
4억 2600만 개 파라미터의 중형 모델과 9800만 개 파라미터의 소형 모델 2종이다.